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용자왕 가오가이가 (문단 편집) === 개략적인 구성 === 1화 ~ 26화 : TV판의 초 ~ 중반부에 해당하는 내용. 1쿨 ~ 2쿨에 해당하는 이 분량 내에서는 대체적으로 고전 로봇 애니메이션을 답습하여 1~2화에 적이 1체 등장하여 고전하다가 아군의 필살기로 승리하는 등의 기본원칙을 지켜나간다. 27화 ~ 30화 : 26화까지 나왔던 요소들이 집결하여 전투 즉 '''이야기의 분기점'''으로 아군 측에 동료들이 모여 파워업한 만큼 적군 측도 [[기계사천왕]]이 동시에 나서고, 정전기막, 이졸데, 마이크로 로봇 등 26화까지 간간히 등장하여 아군을 괴롭혔던 기술이 상당 수 재사용되어 적들도 그 동안 놀고 있지만은 않았다는 걸 알 수 있다. 아무 일 없을 것처럼 시작하는 도입부부터 [[핏짜|라이벌]]을 쓰러트리면 등장하는 [[파스다|최종 보스]]까지 4화 연속으로 감상하면 스페셜 극장판 한 편을 보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. 게다가 이 4화 동안은 작화와 연출도 어지간한 OVA에 가까운 수준. 다만 고퀄에도 불구하고 난데없이 극화체가 되었던 30화의 인물 작화는 두고두고 말이 많다. 이에 대해 제작진은 '해당 에피소드 제작 당시 스태프 모두 [[탄환X]]에 들어갔다 나왔다'는 농담을 하기도. 31화 ~ 47화 : '''최후의 결전'''에 돌입하는 TV판의 후반부에 해당하는 내용. 전투 전개방식부터가 일변하여 그동안 대단한 파워를 지닌 듯 사용되었던 필살기들을 통상기처럼 난무해댄다. 그만큼 [[기계31원종|적들도]] 강해졌고, 더 이상 한번에 한명씩만 쳐들어온다는 약속도 없다. 전투 무대도 일본만이 아니라 세계 각국 혹은 우주로 넓어지는 등 이야기 진행방식 등의 스케일이 커져 비교적 현대 로봇애니 감각으로 즐길 수 있다. 48화, 49화 : 이전 이야기들의 [[총집편]]격 과거회상이 약간 나오다가, [[조누다|상상도 못 한 적]]을 상대로 하는 엑스트라 배틀로 국면 전환. 특히 이 마지막화의 제목이 생명(命)이어서 반전을 더더욱 상상하기 힘들었다. 모두의 힘과 용기를 합쳤지만 물리적으론 가오가이가 한 대로 싸운다는 점에서 제작진의 의도를 엿볼 수 있다. 이 중 49화 중간에 BGM [[용기있는 싸움]]이 깔리며 기계신종과 가오가이가 사이에 벌어진 1분간의 '순수격투'는 TV용 로봇물에선 다시 나오기 힘들만큼 멋진 작화와 연출, 처절할 만큼의 박력을 보여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